하느님과 인간의 고통
Posted in 번역, 신학, 주낙현 신부 on Jan 11th, 2008 1 Comment »
“하느님께서 어떻게 쓰나미를 허락하실 수 있는가?” 톰 하니 신부 Rev. Tom Honey 저는 영국 성공회의 성직자입니다. 사제 생활 20년째입니다. 그 기간 내내 저는 하느님의 본질에 대한 질문들을 두고 씨름했습니다. 하느님은 어떤 분인가 하는 질문입니다. “하느님”이라는 말만 들어도 많은 사람들은 금새 시쿤둥해진다는 걸 저도 잘 압니다. 게다가 교회에 다니든 안다니든 대부분의 사람들은 여전히 하느님에 대해서 우주의 [...]